국제산악계 소식

야냐 가른브레트, 비블리오그라피 여성 초등

작성자 정보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8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본문

5.15c급 여성 두 번째

슬로베니아의 슈퍼스타 클라이머이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야냐 가른브레트가 또 한 번 대단한 성취를 해냈다. 5.15c(9b+)급 루트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비블리오그라피’를 여성 최초로 올랐다. 


5.15c급은 미국의 브루크 래버투 이후로 여성 두 번째 등반이다. 


비블리오그라피는 알렉산더 메고스가 2020년 프랑스 세유즈에서 개척한 35m 길이 루트로, 개척 당시 5.15d급으로 책정했으나 이후 5.15c급으로 한 단계 낮아졌다. 


가른브레트는 2024년 올림픽 이후로 이 루트를 찾기 시작했고, 총 5번 방문 만에 완등할 수 있었다. 가른브레트는 경기 등반은 빠르게 답을 찾아나가야 하지만, 비블리오그라피는 인내와 끈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가른브레트는 “참을성과 침착한 마음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최후의 시도까지 싸워야만 한다”고 말했다.


df2e8e721545b1592bd8dcb443a5d6e8_1786795368_5714.jpg
 

야냐 가른브레트가 여성 최초로 비블리오그라피를 완등했다. 사진 제스 글라스버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