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T 종주자는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접근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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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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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노력 끝에 얻어낸 10미터 접근권
미국의 대표적인 장거리 하이킹 구간인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은 캘리포니아 최남단 멕시코와 국경에서부터 이어진다.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 협회에서 미국 정부와 오랜 협의 끝에, 트레일 종주자에 한해 방위구역인 국경 벽면까지 직접 진입할 수 있게 됐다. 국경 장벽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펜스가 둘러 있어 통상적으로는 진입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트레일 종주자는 국경 바로 앞에 솟은, 1968년에 세워진 ‘퍼시픽 크레스트 국립 트레일 최남단 기념비’ 옆의 담장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 국경 벽까지 접근해 사진 촬영이 허용됐다. 국경수비대나 외교부 직원, 세관원 등이 현장에서 신분증 또는 장거리 허가서 제시를 요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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