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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신예 코너 허슨, 요세미티 거벽 연이어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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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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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세의 코너 허슨(미국)이 미국 요세미티 거벽에서 대단한 등반을 연이어 펼쳐 주목된다. 허슨은 15세에 엘캐피탄의 대표적인 거벽루트 노우즈를 최고난이도 5.14-급의 자유등반으로 완등했다. 지난 10월에는 엘캐피탄의 트리플다이렉트(30피치, 5.9 A2)를 3일 만에 최초로 자유등반으로 완등했다. 최고난이도는 5.13급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는 노우즈를 시도해서 자유등반으로 9시간 반 만에 올랐다. 한 차례의 추락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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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허슨이 노우즈의 22피치에 나오는 5.13c급의 ‘그레이트루프’를 오르고 있다. 사진 코너 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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