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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사고관련 보도자료(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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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연맹 작성 4,4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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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남벽을 신루트로 오르다가 연락이 두절된 박영석 대장 일행의 행방을 찾기 위해 파견한 사고대책반(김재봉, 정상욱, 김형우)은 오늘 오전 네팔 카트만두에서 헬기를 타고 사고현장에 도착하였다.

먼저 항공 수색과 사고지역에 대한 정밀 촬영을 한 후 보급품과 지원장비를 내려주고 김재봉 전무이사는 B.C에 남아 현장 지휘를 맡고 나머지 일행은 다시 카트만두로 돌아와 후속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ABC(5,200m)와 임시캠프(5,670m)에서 새벽에 출발한 구조대원과 셀파들은 추락 예상 지점들을 폭넓게 수색하고 있으며, 특히 유학재, 김형일 등 한국 구조대원들은 추락이 유력한 지점인 베르크슈룬트 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산악연맹에서는 김재수, 김창호 대장을 24일 오전 카트만두로 파견할 예정이며, (사)대한산악연맹의 산하기관인 (사)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 국회의원)에서도 현지 사고 대책반과 논의하여 전문 산악구조 대원을 24일 오전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대원은 대한산악구조협회 진재창(46세 전 전북산악구조대 대장)이사 및 강성규(45세, 제주산악구조대장), 구은수(41, 서울산악구조대 부대장) 이며 사고현장에서 요청하고 있는 금속탐지기 등을 준비하여 떠날 예정이다.

* 붙임 : 파견대원 약력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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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석 대장 사고 관련 문의

(사)대한산악연맹 사무국장 이의재 : 02-414-2750, 010-2981-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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