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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선수 체중감소 연맹이 개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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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3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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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의료위원회 관련자 사임 사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에서 RED-S 즉 ‘스포츠에서 상대적 에너지 결핍증’과 관련해 소동이 있었다. RED-S란 경기력을 위해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음으로 인해 골격 성장 문제, 면역력, 심혈관계, 소화계, 여성 월경주기 등에 심각한 건강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 중력과의 싸움인 스포츠클라이밍에서 RED-S는 드문 현상이 아니다. 연맹의 의료위원회 유진 버트셔 위원장, 폴커 쇠플 위원은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이 문제를 두고 수년 동안 조사해 왔는데, 연맹 측이 이 문제에 무책임한 행태를 보인다며 지난달 사임했다. 대신 연맹 측은 “체질량지수(BMI)에만 의존하던 기존 관행을 그만두고 선수의 전체적인 상태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2024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캐나다 스포츠클라이머 앨래너 입은 “클라이밍에는 문화적이고 구조적인 체중 문제가 있다”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이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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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대표 선수 앨래너 입은 “클라이밍에는 문화적이고 구조적인 체중 문제”를 지적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2만4천여 명이 이에 화답했다. 이미지 앨래너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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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의 폴커 쇠플 위원은 클라이밍에 내재한 의료 문제에 방관적 자세의 연맹을 비판하며 이런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사임했다. 이미지 폴커 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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