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달러 전기 등산바지 시판돼.. 모터로 다리 움직임 돕는 기능 장착
작성자 정보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96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
본문
무릎이 아프거나 노환으로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의 등산을 기계적으로 돕는 ‘전기 등산바지’가 상용화된다. 등산용품회사 아크테릭스와 로봇 회사 ‘스킵(Skip)’이 합작해 외골격 바지를 출시했다. 허벅지~무릎 부분 바깥에 모터로 작동하는 외골격이 부착된 제품이다. 오를 때는 최대 40% 출력이 추가될 수 있고, 하산 시에는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대 13kg 줄여준다. 출력의 크기는 3단계로 직접 조절할 수 있고, 또한 등산 패턴을 분석해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을 자동 인식해서 그에 맞는 출력이 자동으로 변환되기도 한다. 외골격은 탈착해 바지만 착용할 수도 있다. 다만 가격이 5천 달러(678만 원)로 매우 비싼 편이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