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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암벽등반해 오른 올림픽 성화.. 파리올림픽 앞서 등반, 스키, 패러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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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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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성화가 몽블랑을 등산하고 하산까지 화려하게 마쳤다. 몽블랑 등산의 출발지인 샤모니에서는 1924년 초대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꼭 100년 뒤에 성화가 다시 이곳을 찾았다. 6월 23일 새벽 4시20분, 성화는 케이블카를 통해 3,842m의 상부 정류장까지 운송됐다. 그곳에서 24명이 성화를 나누어 옮겼는데, 그중에는 등반기술이 필요한 코스믹 리지를 2명이 함께 오른 일도 있고, 하이라인을 타고 넘기도 했으며, 스키활강, 마지막으로 패러글라이딩으로 샤모니까지 내려오는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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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을 향해 몽블랑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있었다. 이미지 파리2024.


https://youtu.be/V_NCvh4GxFQ?si=lidZ1xs2UJvEpG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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