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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한 번 나올만한' 고난도 알프스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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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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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 루트 2개 연결등반한 이탈리아 3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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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남면에서 ‘디바인 프로비던스’에 이어 ‘프레네이 센트럴필라’를 3일 만에 연결해 올랐다. 사진 미르코 그라소.



지난 4월 25~27일, 알프스 몽블랑에서 ‘십년에 한 번’ 나올만한 등반이 이뤄졌다. 이탈리아 3인조가 유명한 루트 2개를 연결등반으로 성공한 것이다. 디바인 프로비던스와 프레네이 센트럴필라를 3일 동안 올랐다. 루카 두콜리, 미르코 그라소, 지아코모 마우리가 몽블랑 링크업 등반을 성공했다. 디바인 프로비던스는 900m에 ED+, 7c(5.12d)급으로 1984년 초등됐다. 프레네이의 센트럴필라는 800m에 ED1, 5c/A1 또는 7a+(5.12a)급이다. 1961년 크리스 보닝턴 일행에 의해 초등됐는데, 그 이전에 시도했던 다른 팀에서는 7명 중 4명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유럽 산악계에는 너무도 잘 알려진 루트다. 두 루트는 알프스를 대표하는 최고난도 루트로 꼽힌다. 오래도록 유럽 알피니즘을 자극한 루트였는데, 이 둘을 연결해 오른 일은 그만큼 상징적인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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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남벽의 고난도 구간을 오르고 있는 이탈리아 등반가. 사진 미르코 그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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