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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열기에 국립공원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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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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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데이터센터 최대 밀집 지역

인공지능(AI)의 엄청난 에너지 소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는 국립공원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미 동부의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에는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포진해 있다.


 2015년과 비교해 500퍼센트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현재의 확장 속도라면 포토맥강에서 하루 최대 2억 갤런의 물이 데이터센터 냉각에 사용될 수 있다고 예상된다. 


게다가 나사스 국립전장공원, 프린스 윌리엄 숲 공원, 윌더니스 전장공원 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애팔래치안 트레일, 셰넌도어 국립공원, 하퍼스 페리 국립역사공원, 체서피크 앤 오하이오 운하 국립역사공원 전역에 걸쳐 60m 높이의 고전압 송전선도 건설된다. 


이에 미국 국립공원보호협회는 공공 토지와 수로에 대한 보다 강력한 보호 조치와 데이터센터 건설 승인 전에 환경영향평가 절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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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데이터센터와 전력 연결망 지도. 동부(우측)에 집중된 모습이 확연하다. 이미지 맵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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