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장애)클라이밍, 2028년부터 패럴림픽 정식종목.. 2006년부터 국제대회 개최해 온 패러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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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엘에이 패럴림픽에서 패러클라이밍이 정식종목으로 펼쳐진다. 2028년 올림픽은 미국 엘에이(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다. 패러클라이밍은 2028 엘에이 패럴림픽에 신규 추가되는 유일한 종목이다. 총 종목 수는 23개다. 총 33개 종목이 정식종목 지정을 신청했고, 마지막까지 패러서핑(윈드서핑)이 패러클라이밍과 경쟁을 펼쳤으나 패러클라이밍이 최종 선정됐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는 패러카누, 패러트라이애슬론이,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는 패러배드민턴, 패러태권도가 신규 정식종목이었다.
패러클라이밍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IFSC)는 2006년부터 패러클라이밍 국제대회를 개최해왔다. 2021년부터는 패러클라이밍 월드컵을 기존 1회에서 4회로 늘렸다. 패러클라이밍 대회는 장애 구분에 따라 총 4개 그룹으로 나뉘고, 이는 장애 정도에 따라 다시 2~3개 그룹으로 나뉜다. 시각장애 3그룹, 가동범위장애 3그룹, 팔 절단장애 2그룹, 다리 절단장애 2그룹 등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패러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시각장애 부문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진 레나 드라펠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패러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팔 절단장애 부문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진 레나 드라펠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패러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다리 절단장애 부문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진 레나 드라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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