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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우리가 지킵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2026년 주요 숲길 사고 예방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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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련 작성 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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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회장 노익상)은 산림청 및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숲길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주요 숲길 사고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등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한산악구조협회에서 전국 단위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 17개 시·도 주요 숲길 입구에서 체험형 안전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이용객 참여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CPR)·응급처치·매듭법 등 실습 중심 교육과 지역 행사 연계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집중 추진하여 입산자 대상 화기 사용 금지 및 산불 대응 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숲길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숲길 클린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전문 구조대원이 주요 위험 구간에 투입되어 낙석 제거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작업 시에는 등산로 통제와 현수막 설치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아울러 제거된 낙석 위치는 GPS 기반으로 기록·관리되어 향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낙석 및 추락 위험 지역에는 QR코드가 삽입된 스마트 안전 표지판이 새롭게 설치된다. 이용객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 정보와 함께 응급처치 요령 및 위급 상황 대응 방법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 아차산, 부산 봉래산, 제주 한라산 둘레길 등 전국 주요 숲길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10년 이상 구조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지역별 책임자로 배치하여 현장 대응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은 숲길 이용객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예방사업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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