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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IFSC 목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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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IFSC 목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결과

- 난이도 남·여 동반우승 쾌거 이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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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산악연맹, 목포시가 주관하며 (주)콜핑이 공식후원, KT가 협찬한 2012 IFSC 목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0월 19일(금) ~ 21일(일)까지 전남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세계 스포츠클라이밍 최강자들이 총 출동한 이번 대회는 23개국에서 1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난이도경기 남자 월드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chubert Jakob(오스트리아), 여자 월드랭킹 2위의 Markovic Mina(슬로베니아)선수와 속도경기 남녀 월드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Hroza Libor(체코), Gaydamakina Alina(러시아) 선수 등 세계랭킹 20위권 내 대부분의 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최고기량의 선수들이 펼칠 눈부신 경기를 펼쳤다.

특히 한 김자인, 민현빈(현 월드랭킹 난이도 9위)선수가 난이도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하여 자국에서 개최된 월드컵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남·여가 동반 우승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스포츠클라이밍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속도 부문은 동구권 국가들의 전통적인 강세 속에 Boldyrev Danylo(우크라이나)가 남자부 1위를, Levochkina Yuliya(러시아) 선수가 여자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 대내외적인 측면에서 깔끔한 경기운영과 시설, 열정적인 관중들의 응원 등으로 대회에 참가한 해외선수는 물론 IFSC 임원 등에게도 훌륭한 대회로써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19일 오후 6시, 수천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 난이도 예선, 속도 예선, 속도 결승 순으로 대회 일정이 진행되었고, 21일 난이도 준결승과 결승전, 시상식,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공식적인 대회일정을 마무리했다.

마르코 마리아 스콜라리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회장은 이번 목포 월드컵에서 한국의 스포츠클라이밍 열기와 우수한 인프라에 새삼 놀랐으며 2020년 하계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앞둔 현 상황에 큰 도움이 됐다며 평가했다.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다.

남자 속도 경기 결과

남자 난이도 경기 결과

순위

이름

국가

순위

이름

국가

1

Boldyrev Danylo

UKR

1

Min Hyunbin

KOR

2

Shevchenko Arseniy

RUS

2

AMMA Sachi

JPN

3

Gontaryk Yaroslav

UKR

3

McColl Sean

CAN

4

Kokorin Stanislav

RUS

4

Romain Manuel

FRA

5

Abdrakhmanov Sergey

RUS

5

Julian Puigblanque Ramón

ESP

6

ZHONG Qixin

CHN

6

Schubert Jakob

AUT

여자 속도 경기 결과

여자 난이도 경기 결과

순위

이름

국가

순위

이름

국가

1

Levochkina Yuliya

RUS

1

Kim Jain

KOR

2

Krasavina Maria

RUS

2

Markovic Mina

SLO

3

BRUCKNER Esther

FRA

3

Fakhritdinova Dinara

RUS

4

Prokopiuk Monika

POL

4

ODA Momoka

JPN

5

Gaydamakina Alina

RUS

5

Noguchi Akiyo

JPN

6

Jaubert Anouck

BGR

6

Brumagne Mathilde

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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