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위험지역 합동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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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위험지역 합동근무 실시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MOU)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립공원 내 위험지역 합동근무를 실시한다.
위험지역 합동근무는 산악단체 3개 기관 (사)대한산악연맹, (사)한국산악회, (사)한국대학산악연맹의 산악안전위원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이 9월 15일(토) ~ 11월 11일(일)까지 주말에 한하여 북한산 3개소(위문, 북문, 향로봉), 북한산 도봉 2개소(신선대, Y계곡)에서 10:00~17:00까지 근무를 실시한다.(사)대한산악연맹은 총 5개 근무지 중 북한산 3개소(위문, 북문, 향로봉)에서 근무를 실시하고,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산악연맹 소속의 산악안전위원 총 23명이 근무에 참여한다.
산악안전위원들의 역할은 주로, 위험지역 출입 시 장비 지참 여부 확인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음주 산행과 샛길 출입을 자제 시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와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친환경등산 장려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위험지역 합동근무에 앞서 해당 산악단체 3개 기관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9월 13일(목) 14:00~16:30 북한산탐방안내소 별관(정릉)에서 「산악안전위원 사전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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