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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사고관련 보도자료(1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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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사고관련(12보)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박영석 대장 일행을 찾기 위해 25일(화), 2차로 B.C에 도착한 구조대원(김재수, 진재창, 강성규, 구은수, 김창호)과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던 구조대원들이 앞으로의 수색의 진행방향에 대한 전체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어제 기상악화로 인해 포카라에서 대기 중이던 11명의 추가투입 셀파들은 현재 B.C에 일부 도착하였고 나머지도 곧 도착 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구조대는 김재수 대장을 중심으로 한국대원 1명과 고소 셀파 4명을 한 개조로 3개 팀을 구성하고 나머지 한국대원들은 지원조로 참여하여 26일(수)은 사고 예측장소로 가장 유력한 크레바스 지역을 전면 재수색하고, 27일(목)은 설사면 수색을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도 사고 예측 지점으로 생각되는 주변의 환경은 크고 작은 눈사태가 일어나고 신설이 내려 수색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 또, 정오(12시)만 넘으면 낙석과 가스 등이 발생하여 1일 수색 작업 가능시간이 4시간 미만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래 사진은 베이스캠프에서 전해온 박영석 대장의 마지막 등반모습과 수색팀이

사고현장에서 박영석 대장 일행의 행방을 찾기위해 수색 중인 모습입니다. 촬영 이한구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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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05시20분 촬영. 남벽 출발지점에서 벽등반중인 대원들>

1018_0550_등반-남벽출발지점 벽등반2
<10월 18일 05시50분 촬영. 남벽 출발지점 오버행 구간을 벽등반중인 대원들>

1018_0630_등반-남벽등반3 선등신동민,박대장이 손을 흔들어준다
<10월 18일 06시30분 촬영. 남벽 하단부를 등반중인 대원들, 선등 신동민, 박대장이 손을 흔들어준다>

1018_0859_abc에서 사고지점까지 가는 루트, 낙석의 위험이크다.
<10월 18일 08시59분 촬영. ABC에서 사고지점까지 가는 루트, 낙석의 위험이크다. 이한구, 김동영 대원이 임시캠프로 내려오는중 촬영>

1019_1212_플라토지역 바로 위에 형성된 베르그 슈른트
<10월 19일 12시12분 촬영. 플라토지역 바로 위에 형성된 베르그 슈룬트>

1019_1215_하이캠프에서 사고지점까지 가기위해 거쳐야하는플라토지역의 눈사태후 모습
<10월 19일 12시15분 촬영. 임시캠프에서 사고지점까지 가기위해 거쳐야하는 플라토지역의 눈사태후 모습>

1023_1211_출발지점을 파보는 수색대
<10월 23일 12시11분 촬영. 등반 출발지점을 파보는 수색대>

1023_1305_수색1-크레바스전경과 수색조
<10월 23일 13시5분 촬영. 남벽 아래 크레바스 전경과 수색조>

1023_1314_수색5-크레바스에서 눈을 파보며 수색하는 장면
<10월 23일 13시14분 촬영. 크레바스 입구에서 눈을 파내며 수색하는 장면>

1023_1345_수색6-크레바스 초입
<10월 23일 13시45분 촬영. 크레바스 초입>

1023_1347_수색4-크레바스로 들어가는 수색대
<10월 23일 13시47분 촬영. 크레바스 내부를 수색하기 위해 내려서는 수색팀>

1023_1348_수색3-크레바스로 들어가는 수색대
<10월 23일 13시47분 촬영. 크레바스로 들어가는 수색대>

1023_1349_수색2-크레바스로 들어가는 수색대
<10월 23일 13시49분 촬영. 깊이가 40여미터에 이르나, 초입은 사진에 보이는대로 매우 좁다. 크레바스로 들어가는 수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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