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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가(聯盟歌) 노랫말 심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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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가(聯盟歌) 노랫말 심사결과

(사)대한산악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산악인과 등산동호인, 스포츠클라이밍, 산악스키 등 경기 동호인을 대표하는 산악단체로 거듭나고자 대한산악연맹의 이념과 가치를 되새기는 연맹가(聯盟歌)의 노랫말 공모에 응모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공모는 한국 문단에서 이름난 유명 문인 및 국문학과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하고 신중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연맹의 역동성과 희망찬 미래가 담긴 당선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며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당선된 분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1. 7

(사)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인정

<심사위원>

*이성부 시인 : 대산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한 유명 시인.

백두대간 종주를 시로 풀어낸 시집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출간.

*정호승 시인 : 공초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한 유명 시인.

*신형기 교수 :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연세대 문과대생 필독서 <좋은 글쓰기>저자

*안중국 심사추진위원 : 월간 (산) 편집장, 199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떠도는 산”당선, 연세대 산악부 O.B

당선작 : 우리는 산악인

작사 : 정규현

* 일부 가사 내용은 저자와의 협의를 통하여 개사 또는 수정, 보완 할 수 있음.

1.

장엄하게 솟아오른 백두대간을보라

검은숲 맑은계곡물 우리의 생명이다

그곳에서 샘솟는 젊은기상 한몸에받고

강건한 몸과맘으로 서로를 이끌며

끊임없이 오르는 우리는 산악인.

(백두대간은 통일한국의 산을 나태내며, 검은숲과

계곡물은 우리의 생명처럼 소중한것으로서 우리는

자연보호를 해야하며, 백두대간의 생명과 생동하는

젊은 기상을 받어 우리 산악인은 영육이 강건하며

서로 이끄는 협동과 단결과 의리를 지키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갖는다)

2.

백두에서 한라까지 솟구친 우리의 맥

흰눈덮힌 능선과 우뚝솟은 바위에

살아 숨쉬는 우리의 힘찬 기상이 있다

세계의 지붕아래 평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오르는 우리는 산악인.

(백두에서 한라까지는 우리나라의 산맥, 즉 우리의

맥이다. 눈덮힌 능선과 우람한 바위에 도전하는 산악인은

어떤 난관도 용감하게 극복하기 때문에, 험준한 산맥에는

산악인의 살아 숨쉬는 기상이 있는 것이다. 세계의 지붕은

히밀라이야 를 말하며,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며 이끌며

세계의 산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3.

바람결에 은은한 소나무향기와

푸른하늘 높이오른 솔개의 비상은

지혜와 평화로운 우리의 기상이다

은근과 끈기속에 서로 도우며

끊임없이 오르는 우리는 산악인.

(소나무는 변하지 않는 의리와 지조를 말하며,

바람결에 은은한 소나무 향기는 평화와, 예술과,

변치않는 의리와 지조를 나타내며, 푸른

하늘 높이올라 여유있게 나르는 솔개는 멀리 땅 아래를

보면서 때로는 용감하게 솟구치고 때로는 급강하 하여

먹이를찾어 솔개의 가족을 살리고 지킨다, 이는 산악인의

지혜와 용감한 도전과 애국정신에 비교되며, 은근과 끈기는

우리 백의 민족의 민족정신을 나타내며 서로 도우며 라는

말은 협동과 단결과 끋까지 책임지는 의리를 말한다.

이런 우리 산악인들은 끊임없이 산을 오르며 새로운

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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