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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여성이 석권한 최고 권위 아웃도어 스포츠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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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일룸 사진전 대상 받은 크리슬 롸이트 


레드불사에서 진행하는 일룸 사진전은 17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아웃도어·모험 스포츠 사진전이다. 여기서 영예의 대상에 처음으로 여성이 선정됐다. 호주의 등반전문 사진사 크리슬 롸이트다. 미국 유타주의 암벽을 오르는 앤젤라 반 비에미어쉬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암벽 크랙 안쪽에 전등을 설치하고 밤에 등반해서 마치 번개를 따라 오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일룸 사진전에는 총 10개 부문이 있다. 혁신(Innovation), 걸작(Masterpiece), 창의성(Innovative), 창발성(Emerging), 에너지(Energy),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릴스, 놀이(Playground), 원본(RAW)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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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사진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크리슬 롸이트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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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사진전 <에너지> 부문 수상작. 사진 테드 그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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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사진전 <창의성> 부문 수상작. 사진 델핀 몬테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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