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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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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38()부터 310()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는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연맹·강원특별자치도·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며, 모나 용평·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스카르파·몬츄라·부토라·이리지스·트랑고·가야미·라비스코·동원샘물·미르존물약연구소가 협찬한다.

 

일본, 중국,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스프린트·버티컬 종목, 남녀 시니어· U23(23세이하)· U20(20세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지형에서 한 번의 상승(업힐)-상승(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이 구성되어있다. 버티컬은 전체 선수가 업힐 동작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으로 정상에 빠르게 도착하는 순서로 순위 결정된다.

 

대회 첫째 날 38일은 코스 점검을 진행하며, 두 번째 날 39일 오후 2시 개회식으로 시작하여 테크니컬 미팅을 진행한 후 버티컬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 310일은 스프린트 경기와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부문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지난 225일에 개최되었던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 및 제2SKIMO 코리아챔피언쉽 대회에 이어 국제 대회인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이어 산악스키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및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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