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송 음악회 개최

5월 26일 오후7시 청담동 킹콩빌딩 3층(설악홀)에서

요들송 가수 서용율과 오스트리아 민속 공연단이 대한민국 힐링을 위한 요들송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 26일 오후7시 청담동 킹콩빌딩 3층 설악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요들러인 서용율씨의 요들 입문 40주년 등을 기념하고, 최근 세월호 사태 등으로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요들을 통한 힐링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티롤지방에서 유명한 '티롤 군퍼트패밀리 요들민속악단'이 초청되어 서용율씨와 함께 티롤 하프 연주와 아코디언, 알폰(티롤 알프호른), 카우벨을 활용한 다양한 요들송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