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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 2011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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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2011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예정인 아시아 최초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에서 개최키로 최종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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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최초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를 위해 금년 초 국제산악연맹(UIAA)에 대회 개최 의향서를 제출하였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2011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호진)」도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최적의 대회장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2일 ‘개최지역 선정 공고’를 내고, 경북 청송군, 충북 영동군 등 2개 지자체로부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유치 제안서를 접수하였다.

대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추진위원회는 2개 지자체의 제안에 대해 몇 차례 회의를 통해 항목별 평가와 각 지역의 장단점을 수치화하였으나, 2개 지자체가 대회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개최지역 선정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4월 9일(금) 각 지자체 담당자들을 초빙 각 지자체의 제안설명회까지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이를 종합하여 개최지역 선정을 위한 검토를 마무리하였고, 4월 23일 제주에서 개최한 대한산악연맹 2010년 제2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11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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