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수상부문

수상자명

주요경력

공적요지

산악대상

김미곤

(1972년생)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2000년 10월 초오유(8,201m) 등정

2001년 5월 마칼루(8,463m) 등정

2006년 7월 가셔브룸 2봉(8,035m) 등정

2007년 5월 에베레스트(8,848m) 등정

5월 로체(8,516m) 연속 등정

(한국 최초, 세계 6번째)

2009년 4월 다울라기리(8,167m) 등정

2011년 5월 마나슬루(8,163m) 등정

10월 시샤팡마 (8,027m) 등정

2012년 7월 K2(8,611m) 등정

2013년 7월 가셔브룸 1봉(8,068m) 등정

2014년 5월 칸첸중가(8,586m) 등정

7월 브로드피크(8,047m) 등정

1998년 9월 마나슬루 등반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고산등반 시작했으며 로체남벽(1999년, 2004년), 시샤팡마 남벽(2002년), 낭가파르바트 루팔벽(2005년) 등 거벽에도 꾸준히 등반활동을 펴 왔으며, 현재까지 8,000미터 12개 고봉 등정

개척등반상

전용학

(1966년생)

KMG

1997년 정승권등산학교 수료

2000년 익스트림라이더등산학교 수료

2001년 설악산 소토왕골 ‘산빛 JK’(A4, 5.9),

적벽 ‘2836’(A3+, 5.8) 개척

2002년 노적봉 남벽 ‘그들과 함께라면’ 및

노적봉 ‘4인의 우정길’ 개척

2003년 파타고니아 포인세노트 등반

2004년 설악산 선녀봉 ‘솜다리 추억’ 개척

2007년 중국 쓰구냥 야오메이봉(6,250m)

(남벽 신루트 개척)

2009년 파키스탄 유스사르 서벽(6,000m) 초등

도봉산 ‘요세미티 가는길’, 설악산 ‘산빛 JK’, ‘자유 2836’, ‘그들과 함께라면’, ‘4인의 우정길’, ‘솜다리의 추억’ 등을 개척했으며, 많은 산악인들이 안전하게 등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루트 보수 전개

고산등반상

안치영

(1977년생)

한국산악회, 한국봔트클럽

2003년 태안 학암포해벽 개척

2004년 설악산 유선대 푸른하늘 리지,

신불산 신불리지 개척

2005년 로부제 서봉(6,145m) 남서벽 신루트 등정

한라산 영실 우(右)빙벽 초등

2006년 로체샤르(8,400m) 남벽 등반

2006년 로체(8,516m) 남벽 등반(8200m 진출)

2007년 헌터피크(5,430m) 북동벽 신루트 등반

2008년 가우리상카르(7,134m) 서벽 등반

2009년 그로스베너(6,376m) 북벽 신루트 등반

2011년 팝차르모(6,273m) 등반

2012년 테케토르(4,441m) 남동벽 신루트 초등

우치를봉(4,540m) 등정

세메노바 텐산스키봉(4,895m) 등정

2012년 힘중(7,140m) 세계 초등정

2013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

2013년 암푸1(6,840m) 세계 초등정

2014년 가셔브룸 5봉(7,147m) 세계 초등정

표고차 2,400m, 평균경사 70ﾟ난이도 빙벽 M5급, WI4급의 난이도 높은 히말라야 거벽인 가셔브룸 5봉을 알파인 스타일로 세계 초등

스포츠

클라이밍상

김병구

(1968년생)

포스코산악회, 경북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상임이사

1997년 한국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원

2001년 포스코 마운틴 초 원정대 대원

(5,865m, 세계 초등정, 중국)

2003년 포항 요세미티 원정대 대장

(엘켑 죠디악, 노즈 등반)

2004년 포스코 K2 원정대 대원

2010년 경북산악연맹 소공가 원정대 대원

(6,027m, 세계초등, 중국)

2011년~현재 청송 월드컵 현장 및 시설 운영 담당

2011년부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 썸머드라이툴링대회 등의 현장시설 운영 등에 참여했으며, 아이스클라이밍 동호인 저변 확대와 더불어 국가대표 선수 발굴 및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이 성과를 토대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를 재 유치하는데 공헌

등산교육상

정승권

(1960년생)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1988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

1989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수상

1990년 정승권등산학교 개교

1993년 설악산 토왕성 빙폭 야간 단독 등반

2000년 매킨리(6,194m) 등정

2002년 세로또레(3,128m) 등정

2007년 트랑고 타워(6,286m) 등정

2008년 남미 아콩가구아(6,962m) 등정

2010년 빈슨매시프(4,897m) 등정

2012년 헌터북벽(4,441m) 등정

2014년 정승권등산학교 암벽반 2회,

대암벽반 1회, 동계암벽반 1회,

빙벽반 2회 교육.

암벽, 빙벽, 스포츠클라이밍, 고산등반 등 제반 등산 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로서 국내 최초로 사설등산학교를 개교하였고, 현재에도 많은 산악인들을 배출하며 등산교육 발전에 이바지

산악문화상

심산

(1961년생)

작가, 심산스쿨 대표, 한국산서회

2003년~현재 코오롱등산학교 강사

2005년 한국 초모랑마휴먼원정대 대원

2005년 심산스쿨 설립

2005년~2007년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설립 및 대표

2003년 이후 현재까지 코오롱등산학교에서 ‘산악문학’을 강의하고, <심산의 마운틴 오딧세이><엄홍길의 약속>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 산악문학 전문시리즈인 ‘마운틴 오디세이’의 제1권 <알피니스트 열전>을 발표하는 등 ‘산악문학의 창작과 보급’에 전념

산악환경상

유학재

(1961년생)

등산교육원 교수·교수부장, (사)한국산악회,

산비둘기산악회

1990년 구 소련 코뮤니즘봉(7,545m)

(브로드킨루트 한국 초등)

1992년 7월 알래스카 키차트나스파이어(2,905m)

(동벽 코리안루트 초등)

1997년 7월 파키스탄 가셔브룸 4봉

(서벽 코리안루트 초등

2006년 12월 네팔 꽁데샤르(6,093m)

(동릉 한국 초등)

2011년 6월 네팔 파리납차(6,017m)

(동벽 코리안루트 초등)

암벽등반을 포함한 등산활동을 통해 나오는 쓰레기와 오물에 대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1년 에코백(배변 봉투)과 에코그린(배변 급속 분해처리제)을 개발했으며, 2014년에는 에코삽을 개발해 많은 산악인들에게 무상으로 배포

특별공로상

강태선

(1949년생)

서울특별시산악연맹 명예회장,

㈜동진레저 및 (주)블랙야크 회장

2000년~2008년 서울특별시산악연맹 회장

2004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2007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201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2014년 8월 주니어 클라이밍 선수(김민선, 조해미)

장학금 지원

2014년 1월 여성산악회 신년음악회 지원

2014년 1월~12월 “명산 100도전단” 진행을 통한

등산문화활동 지원

2014년 김미곤 캉첸중가&브로드피크 원정대 지원

2014년 한국등산학교 물품 지원

2014년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지원

2014년 2월 서울시산악조난구조대 등산화 후원

서울시산악연맹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서울시산악연맹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아웃도어 기업 ㈜동진레저, ㈜블랙야크를 설립한 후 지속적인 고산등반가 지원을 통해 산악인의 위상을 높였으며, 등산 꿈나무 지원과 산악인 유가족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책임 있는 산악인의 모습 실천

고상돈

특별상

이두영

(1968년생)

전북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이사,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1급 심판

2006년 고군산열도 관리도 해벽 개척등반

2007년 전북산악연맹 요세미티 원정대장

2009년 대한산악연맹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유럽 피레네팀 부대장)

2010년 임실군 학암리 트리플엑스 개척등반

완주군 운암산 삼천바위(5.13d) 초등

고창 선운산 암벽등반 가이드북 조사위원

2011년 완주군 천등산 고마워(7피치) 개척

2012년 청송 아이스월드컵 국가대표 코치

2008년~2015년 완주군 운암산 삼천바위

(5.14급(3루트) 및 다수 루트 개척)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제6회 고미영컵 전국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이바지했고, 임실군 학암리 트리플엑스, 완주군 운암산 삼천바위, 천등산 고마워(7피치), 고군산열도 관리도 해벽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