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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C, UIAA 러시아 개최 대회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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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2,4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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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IFSC)에서는 2022년 4월 1~3일 모스크바에서 예정된 IFSC 볼더링 및 스피드 월드컵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경기는 협회 측에서 새로운 대상지를 선정해 다른 장소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협회의 마르코 스콜라리스 회장은 우크라이나 산악등반협회(UMF) 측과 논의를 통해, 국제스포츠클라이밍협회와 전 세계 클라이밍 공동체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연대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 더 이상의 폭력 없이 신속히 평화롭게 종료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같은 날 국제산악연맹(UIAA) 역시 성명을 발표해 2021~22년 시즌 중에 러시아에서 개최하기로 되어 있던 두 차례의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제산악연맹 집행위원회는 "어떤 목적으로든 또는 현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활동들과 같이 실제 또는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분쟁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국가 혹은 개인이 사용하는 폭력은 그 어느 것이든 가장 강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따른 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는 2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성명을 내고 "모든 국제 연맹은 러시아나 벨라루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모든 스포츠 대회를 취소하거나 이전하도록 권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2021년 12월 2일 유엔 총회에서 합의된 올림픽 휴전 결의안에 따른 것이다. 올림픽 휴전 결의안은 올림픽이 시작되기 7일 전부터 종료 7일 후까지 적용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월 4~20일 개최되었고 동계 패럴림픽이 3월 4~13일 개최된다. 즉 3월 20일까지 올림픽 휴전 기간이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이 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러시아 정부의 이같은 위반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세계반도핑위원회의 규약에 적용되지 않는 국제 스포츠 대회라 하더라도, 러시아나 벨라루스의 국기가 게양되거나 국가가 연주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동계 패럴림픽에 전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했다. 나아가 우크라이나의 올림픽 공동체 회원들의 안위에 심려하고 있으며 그들과 완전하게 연대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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