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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산악연맹 정기총회 결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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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산악연맹 정기총회 결과 보고서

작성자: 국제교류위원회 (오영훈, 정순현)

 

일시: 20211022~2313:00~17:00 (CET)

장소: 온라인() 대회

 

요약

2020년에 이어 코로나19로 두 번째 온라인 회의로 개최되었다. 56개국, 71개 단체에서 총 128명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국제산악연맹 회원국은 67, 회원단체는 90개다. 2020년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피터 뮤어(캐나다산악회) 회장이 회의를 총괄했다. 이전 총회와 같은 방식으로 주제별, 부문별, 대륙별 사업/활동 보고에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주요 보직 선거를 거쳤다. 2022년 총회는 1028~29일 캐나다 밴프 개최로 확정됐다.

 

한국 측 참가자는 회원단체인 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 대표자와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집행위원인 배경미 본 연맹 부회장이 참가했다. 우리 연맹을 대표하여 오영훈 국제교류위원장, 정순현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정미영 국제산악연맹 환경위원회 위원 후보(본 연맹 심판위원장)가 참가했다. 김진석 본 연맹 국제교류위원은 국제산악연맹 등반위원회 위원 후보로 추대됐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발표 주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에 관해서다. 이사회 사업부, 각종 위원회, 대륙별 대표자가 이에 대해 발표했다. 산악계는 기후 영향을 줄이는 경감만이 아닌 적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산악스포츠 부문 행동지침 작성에 관한 계획도 공유됐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등과 연계하여 국제산악연맹은 국제행정적인 행보를 늘려가는 모양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수그러들면서, 2022년에는 그동안 취소되었던 빙벽등반 대회 등이 다시 개최되는 등 이전의 형식으로 되돌리는 것이 과제라고 보고되었다. 다만 아직 백신 접종을 시작조차 하지 못한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국제여행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었다.

 

재정 보고 중에는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의 특별 기부금(1만 달러)도 소개되었고, 뮤어 회장의 감사 표시도 있었다. 이인정 회장은 배경미 국제연맹 집행위원의 도움으로 둘째 날 행사에 참여하여 비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1. 선거

 

1-1. 집행위원회 신규 선출

후안 헤수스 이바녜스 마르틴(Juan Jesús Ibáñez Martín), 스페인 FEDME, 대륙 최대 규모 단체 대표자

폴 카스텐슨(Paul Carstensen), 남아프리카공화국 MCSA, 아프리카 대륙 대표

윌리 몬테네그로(Willy Montenegro), 칠레 FEACH, 중남미 대륙 대표

 

1-2. 집행위원회 재선

스튜어트 그레이(Stuart Gray), 뉴질랜드 NZAC, 오세아니아 대륙 대표

피에르 험블리(Pierre Humblet), 법원장. 기존 법원회원 모두 재선 프란츠 슈탬플리(Franz Stämpfli), 마르코 델 조토(Marco del Zotto), 데니스 폰셀린(Denis Poncelin).

 

2. 이사회 사업부(Working Group)별 보고

 

2-1. 각종 위원회 사업부

위원회와 이사회, 위원회와 각 국 회원 연맹 간 효율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 방식 개선 필요

등반위원회(Mountaineering Commission) 산하에 있는 아래 분과위는,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연맹의 발전에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1) 법률전문 사업부(Legal expert WG): UIAA 전체 위원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립적인 위치를 가질 필요가 있음

2) 훈련위원회 사업부(Training panel WG): 다수의 위원들이 훈련 분야의 전문가이고, 그들은 독립된 위원회가 생기면 참여할 의사가 있음

3) 접근권 위원회

 

2-2. 대외협력 사업부

연맹과 교류하는 외부 단체에게 연맹의 역할/업무를 명확히 하고, 교류 관계의 특징(목적, 투입, 출력 등)을 파악하는 업무에 집중하였음

특히 모험관광이나 등반과 기후변화의 영향 관련 분야를 중점으로 다룰 수 있는 기관과의 교류를 넓히고, 유엔 산하 기구와의 교류를 확장하고자 함

집행위원회에서 제공하는 “Master Sheet”을 참고한 후 누락되었거나 개입하고 싶다면 연락 요망

 

2-3. 대내협력 사업부

각 대륙 대표자들 간 역할을 명확히하고, 회원 간 또는 외부 기관 간 이슈를 해결하고 교류를 증진하는 업무에 집중하였음

 

2-3-1. 지휘체계(Governance) 사업부

방향 설정 및 방향 변화의 필요성 평가 중임

 

2-3-2. 재정 사업부 및 재정부

2021년 수입(예상): 744,500 CHF (한화 약 966백만 원)

2021년 지출(예상): 671,600 CHF (한화 약 871백만 원)

2022년 수입/지출 예상 문건, 자산 현황, 감사보고서(이상 없음) 공유

COVID-19 창궐에 따른 활동비 축소

UIAA 홈페이지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데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것

2건의 관리 운용 규정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 발행하여 적용 중

SOP1: 연맹 지출 및 회수 절차(UIAA Expenses and Reimbursement Procedure)

SOP2: 지출 승인 절차(Claims and Expenses Approval and Payment Authorization Procedure)

 

2-4. 소통 사업부

주요역할: -내외적 소통과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대외적 교류를 내부적으로 공유

연맹 기획안에 맞춰 연간 소통안 개발 필요

UIAA 출판물과 UIAA 소식을 분기별로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간행물을 기획 중임

웨비나 지속적으로 진행 중

2021 총회 후, 잠재적 2022 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임

 

3.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부문별 보고

3-1. 국제사회에 대한 연맹의 기여

연맹 기획안 8항과 관련된 산악보전위원회 활동:

기후변화가 산림과 산악계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방법뿐만 아니라 산악활동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진행(위원별 각자의 위치에서)

각국 정부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기후변화 관련 근거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UNFCCC)에 따른 파리협정(The Paris Agreements),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을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함을 목표로 함. 그러나, 섭씨 1.1도가 상승한 현대의 기온조차 산림에는 위협적이므로, 파리협정 목표를 최소 섭씨 1.5도 이하로 조정해야 함을 IPCC에 전달함. 섭씨 1.5도의 기온상승조차 산림에는 치명적일 것이기에 산악계에는 경감(mitigation)에서 더 나아가 적응(adaptation) 전략을 세워야 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스포츠/오락 분야 계획(initiative: Sports for Climate Action)을 결성하였는데, 연맹 또한 초정 받아 세계 산악계 의견을 국제사회에 전달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소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음

https://unfccc.int/climate-action/sectoral-engagement/sports-for-climate-action

 

3-2. 탄소발자국

2019, 연맹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기후활동을 위한 스포츠(Sports for Climate Action Framework)에 합류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한 노력과 그 결과를 매해 발행하고 있음

https://unfccc.int/sites/default/files/resource/Sports_for_Climate_Action_Declaration_and_Framework_0.pdf

https://www.theuiaa.org/mountain-protection

연맹 사무국 운영과 각종 회의/아이스클라이밍 대회 개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관찰하고, 위원들과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고려하여 개최지 위치 조정 등과 같은 탄소발자국을 감소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임

 

3-3. 회원 연맹의 방침

 

아시아

몬순 시즌의 장기화, 빙하와 호수의 소멸, 빈번한 홍수가 아시아 전역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동결온도 상승에 따른 아이스클라이밍과 등반의 기회가 감소하는 추세임. 이는 최근 이례적인 10월 폭설로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사건과 같은 안전사고와도 직접적인 연관있음으로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비한 등반규정이 필요함

 

실행계획

네팔(네팔등산협회): 기후변화가 히말라야 산맥에 가져온 변화와 그 위험성을 미디어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산림보호와 인식 개선 목적의 훈련프로그램을 500여명의 등반 가이드들에게 계절별로 사전교육하고 있음

일본(일본등산스포츠클라이밍연맹): JMSCA은 후지산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비영리 환경 단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 지난 10여 년의 관측 결과, 후지산 정상부근의 이산화탄소량이 동절기보다 하절기에 낮음을 알 수 있었음

 

프랑스

2020년에 산악환경을위한 연맹위원회(Federal Commission of Mountain Protection)를 구성하여 산림보호와 탄소발자국 저감을 목표로하는 경감(mitigation)을 정책 개발의 우선순위 내세우고 있음

경감차원에서는 산악활동 시 요구되는 이동수단 사용 최소화(: 카풀링 종용), 적응차원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위협인자를 고려한 가이드라인 개발 및 훈련 제공, 산악인 간 현장 경험 공유 활동을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음

식수 부족 등과 같은 위험 인자를 사전파악하여 공유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

 

북미/남미

산악인들이 직접 체험한 기후변화의 영향과 근거 자료들을 일반 등산동호회/시민들과 공유하여 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겠음

기후변화 영향에 맞춰 산악장비의 기술/성능 발전이 필요함

 

기타: 회원국들 참여

산은 국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인접국가 간 협력하고, 정치적 차원에서 기후변화의 심각함을 인지하도록 산악인의 견해를 피력할 것을 당부함

2022년에 연맹 환경가이드라인(UIAA Environmental Guideline) 발행 예정이니 참고 요망

독일산악회(DAV)에서 산악활동과 등산습관 변화를 알리는데 직접 개입하고 있으니 참고 요망

 

4. 지속가능성(기획안 9)에 연계한 각종위원회 활동 보고

2021 국제산악연맹 산악환경보호상(UIAA Mountain Protection Award): 6대륙에서 24개 후보 선정

국제산악연맹 산악근로자기획(UIAA Mountain Worker Initiative): 산악관련직업군 종사자(: 셰르파, 포터 등)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으며, 본 가이드라인이 세계적인 기준이 되어 각 국의 산악현장에 적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임

국제산악연맹 산악훈련(UIAA Mountaineering Training): 자격증 승인 작업과 교육자의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함.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인정함에 있어 3가지 요소를 검토: 1) 지휘체계: UIAA 회원자격 여부, 2) 정성평가: 산악현장 훈련 포함 여부, 3) 기술 역량평가: 실무자가 제공하는 훈련으로 구성하였는지 여부

산악편람(Alpine Handbook): 산악 안전 기술 관련 안내서를 12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 중임. 기술의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임

청소년혁신위원회(Youth Innovation Panel): 세계인구에서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발휘할 영향력을 고려하여 스포츠를 배우고 지식을 공유하며 인적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꾸준히 구축하고자 함. 더 많은 연맹의 참여를 희망함.

접근권 정보 구축(Access Database):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차원을 아우르는 접근권 관련(환경적 이용 제한, 산림 분포도, 대지소유권 등) 정보를 수집하는 업무를 지원함. 개인/기관/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보유/보급하는 것이 목표임. 데이터베이스 구축체계는 잡혀있고, 기술도입이 필요한 시점임

 

5. 연맹 2021-2024년 사업계획

목표: 회원 연맹으로서 받을 수 있는 알맞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접근 방향: UIAA1)산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알맞은 업무를 하고 있는지, 2) UIAA의 활동이 적절한 기관에게 보고 되고있는지, 그리고 3)회원 연맹에 걸맞은 혜택 제공되고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통해 3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설정하였음.

 

전략적 우선순위

1. 정보 및 지침 제공

2. 규준 설립 및 유지

3. 세계의 등반/등산 단체의 이익 대변

 

적용 현황: 우선순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조사 결과는 집행위와 분과위 및 대륙대표단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목표 방향 설정에 반영되도록 하였음. 다음과 같은 피드백을 고려하며 초안을 수정해갈 것임

각 위원회에게 기대하는 성과와 구체적인 지침 제공 요망

산악안전 관련 가이드라인 유지

세계 접근권 관련 접근방향 변경: “자연은 모두에게 열려있다라는 것이 기존방향이라면, 앞으로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공존(neutral benefits)하자라는 방향으로 전환

이익 옹호(Advocacy of interest)에 혼선 존재. 보다 명확한 의미 제공 요망

 

6. 각종 위원회 및 코로나19 위기대처위원회 보고

6-1. 안전위원회

암벽등반 확보물 부식관련 기준이 정립되었음. 이에 따라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등반 루트가 정비될 것임

구조 관련 새 기준을 정립중임

등반자 보호를 위해 교육이 필히 동반되어야 함: 산악사고의 99%는 장비 파괴가 아닌 오용이 원인임.

연맹 세이프티레이블(UIAA safety label)을 보유한 장비를 사용할 것을 각 회원 연맹에 요청함

 

6-2. 빙벽등반

국가마다 코로나19 관련 규정이 다르기에, 참가자와 개최자에게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여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

규칙적인 평가를 통해 코로나19 이전으로 상황을 돌리는 것이 ’22-‘23년의 과제임

 

6-3. 반도핑

금지약물을 지정하여 시행 중임(:마리화나 등의 흡입이 합법화된 국가 출신의 선수가, 이것의 복용이 금지인 국가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여하여 문제되는 경우가 간혹 있음)

온라인 교육 시행중: 산악 대회 참여 희망자들은 반도핑 관련 교육을 필히 이수하도록 하고 있음

 

6-4. 의료

올바른 식수 복용법 관련 동영상 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OX06NpPIMxQ&list=PLD7687EC9569E8750

임산부와 비임산부 여성의 고산등반에 대한 조언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고, 특정 약물과 젠더(성별)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있음

현재 연구원의 90%가 여성인 점에서 과거와는 다른 성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함

https://www.theuiaa.org/mountaineering/advice-for-women-going-to-altitude/

 

6-5. 코로나19 위기대처위원회(COVID-19 Crisis Consultation Committee)

백신 접종을 시작조차 못 한 나라들이 많으므로, 여행 시 철저한 대비 요청.

 

7. 대륙별 보고

 

7-1. 오세아니아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대지 소유권/접근권에 대한 그들의 권리에 대해 논하기 시작함. 예를 들어, 영국 이주민의 이름을 부여한 산 봉우리를 재명명할 것을 요청하는 시위가 진행중임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에 등반루트 개척

호주: 국제연맹에 참여가능한 연방산악연맹이 부재중임(현재 스포츠클라이밍 클럽만 존재함). 활발한 산악-스포츠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으로 연방산악연맹 설립하는 것이 과제임

 

7-2. 북미

대지보존과 사회정의이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Climb United” initiative 결성

Alpine journal 발간

 

7-2. 남미

청소년산악학교 설립

산림 보호 관련 법안 발의, 인접 국가간 교류, 환경 보존 목적의 스포츠 활동과 탐험, 전문 지도자 양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

 

7-3. 유럽

에라스무스플러스프로그램(Erasmus Plus Program) 진행중: 유럽 차원에서 하이킹/등산/등반 시설 및 그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표준화하는 사업으로, 세 분야로 나눠 발전시키고 있음: 1) 산장, 2) 등산로, 3) 암벽등반. 2,500 이상의 huts가 기록되고 있음

https://www.european-mountaineers.eu/projects/erasmus-plus/

빙하를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위한 사업을 시작할 계획임

 

7-4. 아프리카

소외계층 youth에게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

지난 1세기 동안 킬리만자로 산의 ice field80% 감소함. 한 해 동안의 킬리만자로 방문자 수(80,000 - COVID-19 창궐 전)와 탄자니아 정부의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고려했을 때 아프리카 지역의 환경문제는 더 대두될 것으로 보임

 

7-5. 아시아

알피니즘이 세계무형문화재로 선정된 것에 부응해 아시아산악박물관협의체(AMMA)를 결성, 박물관을 통한 산악문화 확장/교육 제공/교류 증진이 목표임

네팔: 네팔등산협회 사옥 준공. 코로나19로 인해 등반대와 트레커 등 등산여행자가 감소하여 현지 산악관련 직업군의 소득활동 기회가 줄어들었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안을 UAAA에서 모색 중임

한국: 비대면 트레일러닝 대회인 서울 100K”를 개최하여 UIAA 기관회원인 ISF 스카이러닝협회와도 공조

일본: 후지산 산림 환경 관련 연구 지원 중

 

8. 기타

기관 회원인 국제스카이러닝연맹(ISF) 사업 발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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