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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맹, 오은선 K2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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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악연맹 작성 7,2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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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산악연맹(회장 김정민)의 K2원정대는 7월 20일(금) 현지시간 새벽 1시 20분경 C4를 출발하여 오후 3시 13분 김진태 대원, 오후 3시 28분 김창호 대원(무산소 등정)이 정상 등정에 성공하였다. 두 대원은 정상에서 사진 촬영 후 오후 4시에 하산을 시작하여 오후 7시경 C4, 다음날 BC로 무사히 귀환하였다. 한편 부산연맹 원정대의 니마누루 셀파가 20일 새벽 1시 20분경 C4를 출발하여 정상으로 향하던 중 새벽 4시경 8200m 지점에서 낙석을 피하려다 몸의 균형을 잃고 미끄러져 남벽 아래로 추락 실종 되었다. 사고 당시 뒤를 따르던 한국 여성대의 셀파 킬렌이 잡으려고 했으나, 이미 가속이 붙은 니마누루 셀파를 구조하지 못하였고, 그후 동료를 잃은 셀파 2명은 김지우 대원과 C4로 하산 하여, 등정 팀이 BC에 도착 후 대책을 논의하고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2007 한국 K2여성원정대의 오은선(41•수원대 산악부 OB) 대장이 한국 여성산악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제2고봉 K2(8천611m) 등정에 성공하였다. 오은선 대장은 20일 오후 7시30분경(한국시간) 아브루치 루트를 통해 K2정상에 올랐고, 이는 아시아 여성산악인 중에서도 지난해 일본인 여성 유카 고마츠에 이은 제2등으로 기록된다. 이번 여성원정대에는 오은선 대장 외에 캠프4(8천m)까지 함께 오르며 뒤를 받친 김선애(30•홍익대 산악부 OB) 대원, 베이스캠프에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일기 및 각종 소식을 즉각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김진아(29•행정 및 통신) 대원, 백동민(26•수원대 산악부OB) 대원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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