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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김자인, 월드컵에서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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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악연맹 작성 6,9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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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클라이밍 김자인, 월드컵에서 첫 메달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스파이더 걸 김자인(19.고려대)이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대한산악연맹은 김자인이 최근 벨기에 퍼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대회의 여자부 난이도 등반경기에서 마자 비드마르(슬로베이나), 안젤라 아이터(호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1일 전했다.
제한시간에 고난도의 암벽을 오르는 난이도 종목의 경우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월드컵에서 한국선수가 입상하기는 처음이다.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1인자였던 산악인 고미영(39.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씨가 현역 시절 4위를 한 것이 종전 최고 성적이다.
김자인도 지난 해 8월 싱가포르 월드컵에서 5위에 오른 것이 기존 최고 기록이고 올해 7∼8월 프랑스와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각각 9위, 10위에 머물렀다. 그는 2004년부터 지난 해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연패한 세계적 선수로 키가 152㎝로 작아 외국선수보다 홀드(인공 손잡이)를 잡는데 불리하지만 암벽 타는 기술과 체력이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대한산악연맹의 스포츠클라이밍 심판으로 활약 중인 어머니 이승형(49)씨는 "자인이가 그동안 실력은 모자라지 않았는데 유럽 무대에 익숙하지 않아 입상하지 못했다. 참가 횟수가 늘면서 긴장감이 없어진 것 같다. 앞으로 우승까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자인은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오는 13∼14일 일본 카조에서 벌어질 월드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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